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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커피, 한눈에 바리스타
  • Post By. 최동진 (ip:)
  • 작성일 2016-02-15
  • 조회수 936
  • 평점 0점


한 잔의 커피, 한눈에 바리스타
 


커피에 관해서는 에스프레소처럼 진중하고,
고객을 대할 때는 라떼처럼 부드러운
샌프란시스코와 한국의 바리스타들.





BARISTA IN SANFRANCISCO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유명한 카페를 찾아다니지 않는다.

그들에게 커피는 곧 일상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네 근처에 자주 가는 단골 카페를 정해놓고 있다.

동네 카페도 저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뛰어난 커피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굳이 멀리 나가는 수고로움을 겪지 않는다.

번잡하거나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것이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일곱 명의 바리스타 역시 크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변함없는 여유가 묻어났다.
 




 

리추얼 커피 (다니엘 바리스타)

주차장 옆에 세워놓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커피를 판매한다.

특색 있는 상점이 가득한 헤이즈 밸리 한가운데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커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리추얼 커피로 이직했어요.

커피의 가장 큰 매력은 일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펑키한 스타일을 좋아해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않을 때가 많은데, 바리스타 일을 시작한 후로는 그런 편견이 없더라고요.

다니엘 (바리스타, 24세)










카페 아비르 (콜 바리스타)
알라모 스퀘어에서 로워 헤이트 쪽에 가까우며 히피 문화의 근원인 샌프란시스코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오래된 동네 단골들이 주로 많이 방문한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커피에 관심이 생겨 바리스타가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게 되어 일부러 수염을 더 길렀어요.

훨씬 조숙해 보이거든요. 턱 선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도 노릴 수 있고요.

콜 (바리스타, 23세)
 
 





더 밀 (이안 바리스타)
알라모 스퀘어 근처에 있는 카페.

소위 킨포크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

발렌시아 스트리트에서 유명한 카페 포 배럴 커피에 베이커리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전 개성을 중요시해요.

창조적인 사람만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거든요.

커피를 만드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죠.

어떤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냐에 따라 같은 메뉴라도 각각 다른 맛이 나거든요.

이안 (바리스타, 22세)






 



 


카페 라비 (엘머 바리스타)
헤이즈 밸리에 자리 잡은 조그만 로컬 카페.

주로 근처에 사는 단골 고객들이 방문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헤이즈 밸리 지역을 좋아해 무조건 여기에서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찾다 보니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고요. 사실 전 커피보다 차를 더 좋아해요.

가장 잘 만드는 것 역시 재스민 티 라떼죠.
엘머 (바리스타, 26세)
 
 






 


 

가스램프 카페 (타일러 바리스타)
거대한 웨어하우스 스타일의 회사들이 즐비한 소마 지역에서 조그맣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페.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평소에는 셔츠에 팬츠를 매치하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해요.

가장 좋아하는 커피도 레귤러 블랙.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처럼 깔끔하고 맑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예요.

매일 이렇게 커피 향 가득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합니다.

타일러 (바리스타, 22세)
 
 





리네아 카페 (이안 바리스타)
미션 디스트릭트에 새로 생긴 카페. 커피 맛도 물론 좋지만 런치 메뉴 중 하나인 와플이 가장 큰 인기다.

런치 타임마다 몰리는 지역 주민들 때문에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음악과 사람을 모두 좋아해서 바리스타가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그럼 바텐더가 되지 그랬냐고 묻던데, 술 취한 사람을 상대하고 싶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입고 한 군데에 포인트를 주는것을 좋아해 오늘도 신발에 힘 좀 줬어요.

이안 (바리스타, 29세)
 







 
 
필즈 커피 (다니엘 바리스타)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중 하나.

누구든 한 모금 마셔보면 ‘이게 바로 진정한 커피구나’ 감탄한다.

필즈 커피를 빼놓고 샌프란시스코 커피를 논할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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